2021년 다꾸 몰아보기 , 다이어리꾸미기 모음.zip , 다이어리 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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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ﾟ· ۰ •안녕하세요 그림 그리는 조화입니다 🎨 

오늘 소개해 드릴 유튜브 소식은 "2021 다꾸 몰아보기" 입니다.

먼저 영상으로 만나보실 분들은 바로 아래 영상을 재생해 주세요!

혹시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좋아요+댓글 해 주신다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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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E0kG5uYaiaU"

오늘은 제가 2021년 한 해 동안 꾸민 다꾸들을 소개해 보는 영상을 준비했는데요. 다꾸를 한 장 한 장 소개하기엔 분량이 생각보다 길어서, 포스팅에서는 제가 각 다이어리마다 어떤 용도로 사용하고 있는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꾸몄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위의 영상을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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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리 용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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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도키 제품

첫 번째는 아이디어 위주로 꾸며 보는 다이어리입니다! 글보다는 시각적 비주얼에 초점을 맞췄는데요! 아무래도 다꾸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표현이나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서 피드백도 긍정적으로 받고 있고 아이디어가 떠오를 땐 여기에 작업하고 있어요. 앞으로 더 많이 보여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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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토이 제품

두 번째도 구독자분들과 관련이 있는데요. 가끔씩 편지 보내주실 때 상자에 넣는 것보다 특별하게 보관하고 싶어서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붙여서 보관하고 있어요. 컨셉도 빈티지로 정해서 마치 옛날에 받은 추억의 편지 같은 느낌으로요! 오히려 깊은 서랍이나 상자보다 더 자주 꺼내 보게 되어서 에너지를 받기도 한답니다. 구독자분들 뿐 아니라, 친구나 콜라보하면 받는 편지까지 함께 기록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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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티나 제품

이건 제가 필름 다이어리라고 말하는데요! 한 창 스꾸가 유행이었을 때 또 의미 부여하고 싶어서 하루의 일상을 필름이라는 프레임 안에 기록해서 아카이빙 하면 재미있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필름을 엄청 좋아하기도 해요. 그래서 한쪽은 다양한 필름을 만들어 보고 그 안에 오늘 하루를 일기처럼 스티커로 꾸미고, 나머지 한쪽에는 필름을 인화한 것처럼 그날의 베스트 컷 사진 한 장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꾸며준 뒤에 간단하게 일과를 작성해요! 정말 신기하게도 그냥 소소한 일상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시간이 지나서 보면 또 생각이 나요. 꾸미면서 각인이 되었나 봐요. 페이지 수가 어느 정도 찼는데 그럴싸해 보여서 많이 추천하고 있답니다. 일상을 특별하게 기록하는 방법이 되기도 해서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다면 한 번 해 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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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메이드 제품

세 번째는 전시회를 다녀왔을 때 받아온 팜플렛이나 구입한 티켓 또는 스티커나 엽서 같은 각종 지류 굿즈들로 꾸며서 기록하고 있는 다이어리입니다. 전시회에서 감명 받은 문장을 적어 놓기도 하고 솔직하게 느꼈던 점을 적기도 해요! 보통 팜플렛이 크기가 작지 않아서 A5가 적당한 것 같더라고요. 저처럼  문화생활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용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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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메이드 제품

네 번째는 잡지가 메인 재료가 되는 다이어리예요. 어렸을 때부터 잡지를 찢거나 오려서 콜라주를 종종 만들었는데요. 여기에 다꾸 재료들이 더해져서 더 재미있게 작업하고 있어요. 제가 유튜브에서 많이 언급하고 추천하는 컨셉인데요! 아무래도 전문가분들이 만들어 낸 디자인 소스들을 바탕으로 진행하게 되니까 계속 질 좋은 레퍼런스를 볼 수 있는 이점이 있어요. 레이아웃, 컬러, 아이디어 트렌디 등등 미적 감각을 키우기에도 탁월하고 무엇보다 찢어서 붙이든, 오려서 붙이든 실패할 확률도 낮아서 정말 재미있어요. 잡지에 본인의 취향을 더 해서 새롭게 만들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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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는 제가 하트 뿅뿅뿅 다꾸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그 이유는 전체적인 레이아웃 툴을 정해 놓았고 이것을 칭하는 단어랍니다. 한쪽은 마스킹 테이프로 4면을 두른 후 스티커를 적당히 붙여서 글을 쓰고, 한쪽에는 하트 모양을 3개 넣어서 하트가 뿅뿅뿅 등장 하는 느낌이 들어서 이렇게 짓게 되었어요. 글은 가벼운 버전의 작업일지를 쓰고 있어요. 미리 글을 넉넉하게 쓸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놔서 나중에 써도 편하게 쓸 수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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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째는 영감 다이어리입니다. 어떤 방면으로든 좋은 영감이 되겠다 싶은 지류들을 모아서 스크랩해 두었는데요. 위에서 소개해 드렸던 잡지나, 전시처럼 새로운 이미지로 재 탄생시키지 않고, 스티커나 메모지에 가려지지 않도록 스크랩 북 본연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 꺼내 봐도 기억할 수 있도록 그때그때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을 함께 적어두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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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다이어리는 키치함과 큐트 한 느낌으로 꾸미고 있는 다이어리인데요. 아직 글은 단 1장도 쓰지 않았지만 정확한 목적이 있답니다! 한 권을 다 채우게 되면, 제가 다루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적어 두려고 해요. 이것 역시 공부에 해당되니까 다꾸도 공부나 작업이 연상되는 스티커나 메모지를 쓰고 있고 힘이 날 수 있는 문구를 미리 쓰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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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번째 다이어리는 사실 글을 정하진 않았지만 템플릿을 만들어 놓고 꾸미고 있답니다. 하트 뿅뿅뿅이랑 비슷한데요. 4면을 마스킹 테이프로 두르고, 스토리를 신경 쓰면서 스티커로 꾸미고 있어요. 컴포지션 노트를 쓰고 싶어서 협찬받았을 때 골랐는데 제 생각과 다르게 내지가 굉장히 얇고 냄새가 나서 몇 장 쓰다가 고이 보관만 하고 있었는데, 그 이상함에 끌려 다시 쓰고 있답니다. 또 마스킹 테이프로 사각형을 만들고 데코를 하는 방식이 애매하게 남은 스티커를 아름답게 쓰기에도 가장 적합해서 은근히 잘 쓰고 있어요. 내지도 유선이라 어떤 글을 쓸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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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은 항상 질문을 많이 받고 있는 다이어리입니다. 하이틴 무드가 생각나는 패턴은 사실 다이어리 커버랍니다. 내부는 따로 제본형 노트가 끼워져 있어요. 사이즈가 A7 정도로 굉장히 작은 만큼 금융이나 경제 관련된 지식을 적고 있어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정도의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이 분야에 대해 모르는 게 너무 많아서 얕고 넓게 기본 상식들을 적어 놓습니다. 이 부분은 문제가 생겼을 때 혼자 해결하기 너무 어렵더라고요. 옛날에 봤던 것 같은데 뭐였더라? 싶은 것들을 적어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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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열 번째 다이어리는 제 가 쿠로미를 좋아해서 패키지 제품을 구했다가 그 안에 포함되어 있던 다이어리도 결국 쓰게 된 케이스랍니다. 이미 쿠로미전용과 산리오 캐릭터즈 다이어리는 있기 때문에 어떤 용도로 써볼까 고민하다가 쿠로미가 빌런 담당이니까 빌런 캐릭터들을  한데 모아보자는 아이디어로 빌런 다꾸 모음집입니다. 매력적인 빌런들을 스크랩해 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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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한 번째는 아까처럼 커버 지를 끼웠는데요. 제가 홈플러스에서 산 키티 비밀 잠금 다이어리입니다! 귀여운 커버지와는 다르게 안에는 힙한하이틴 컨셉으로 꾸며져 있어요. 잠금 기능을 활용한 비밀 다이어리를 쓰려고 했는데 지금은 뚱뚱해져서 기능을 전혀 못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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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번째는 제가 협찬받았던 팀앤팀의 다이어리입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벌써 2년째 함께 하고 있는데요. 기부 굿즈인데 트렌디함까지 갖춰져서 만족도도 높고 여기저기 추천하고 싶어요! 여기에는 구독자 분들의 다꾸를 따라 하는 일명 손민수 다꾸 모음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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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번째는 3권의 다이어리가 등장합니다. 이것들은 모두 미세스그로스만 컨텐츠를 위해 사용하게 되었어요. 제가 한 달에 한 번 꾸준히 올리는 콘텐츠이다 보니까 어떤 식으로 디벨롭을 시켜볼까 고민하다가 첫 번째는 미세스그로스만 스티커에 제 그림을 그려서 완성해보기 두 번째는 그로스만 스티커 만사 용해 보기 마지막 세 번째는 스티커 클럽에서 오는 엽서들을 모아 컬렉션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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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열 여섯 번째는 늘 인기 폭발하는 산리오 캐릭터들을 컨셉으로 꾸미고 있는 다이어리입니다. 컬러에서 이미 티가 나지만 왼쪽부터 시나모롤, 쿠로미, 마이멜로디, 키티입니다. 처음에 타오바오에서 발견 후 단지 커버지가 예뻐서 고른 건데요. 보다보니 산리오 캐릭터즈와 똑 닮아서 용도를 그렇게 변경하게 되었어요. 글은 한 권을 다  채운 후 언어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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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유튜브는 매주 금요일 8시에 업로드되니 놀러 오세요!
　　　　　　　　　　　　＼　　　＼ 그럼 오늘의 de.chohwa 조화 채널 유튜브 소식지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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