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시절 옛날 문방구, 고전문구 좋아하세요? 세일러문 카드캡터체리 레미레미도레미 떠버기

https://youtu.be/Vn9YNzYOHdY

안녕하세요 그림 그리는 조화입니다🎨 오늘은 90년대 문구 시장을 주름잡았던, 그때 그 시절의 문구류들을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문덕분들 사이에서 유행이라는 문구 탐방이 너무 하고 싶었지만..! 저는 긴 시간 동안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틀어서 야금야금 모아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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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캐릭터 이름은 모르겠으나.. 떠버기? 발견하자마자 보물 찾은 느낌이 들었던 90년대 문구세트입니다. 구성품이 제 예상을 완전히 깨 버려서 재미있고 흥미로운 경험의 시간이 되었던 문구세트인데요. 어떤 구성이었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영상을 참조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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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 레미 레미 도레미! 구슬로 막 변신도 하고 그랬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이 스티커 퍼즐 ㅇ비체 그림 액자 만들기를 발견하고 한 박스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한 박스는 아니고 한 장을 구입하려고 했는데, 어쩌다가 한 박스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다꾸할 때 쓰기엔 애매한 스티커지만..! 이렇게 추억 놀이하는 것만으로도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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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고전문구에서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 중 하나인 카드캡터 체리죠? 지금은 프리미엄 가격이 붙어서 쉽게 구입할 순 없지만..! 이건 비교적 저렴했답니다. 그럴 법도 한 게 이건 2013년도 제품이었어요. 손바닥보다 작은 이 다이어리에 꼭 다꾸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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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키티 고전 편에서도 보여 드렸었던 마스킹 테이프 같은 스카치테이프입니다. 디즈니 디자인들도 있어서 여러 개 구입했는데! 딱 레트로 한 감성이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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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티 고전 편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출처: https://chohwa.tistory.com/entry/고전문구하면-바로-헬로키티쨩이-아니겠어-산리오-고전템-소개-구입처-정보-공유 [de.chohwa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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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캡터 체리와 함께 고전 문구의 양대산맥이라고 할 수 있는 세일러문 스티커입니다. 프리미엄 가격이 붙은 캐릭터인데 저는 고전 문방구를 운영하시는 블로거님께 저렴하게 구입했답니다. 확실히 프린팅 상태는 고전답게 선명하지 않지만 그 느낌조차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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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라고 하기엔 살짝 애매한 2000년대 초반에 제작된 디즈니의 마리 스티커입니다. 저는 디즈니에서 마리를 정-말 좋아하는데 생각보다 문구류 굿즈는 구하기가 어렵더라고요. 오른쪽 스티커는 두툼한 입체 스티커라 다이어리 꾸밀 때 쓰긴 조금 애매할 것 같아 살짝 애매했지만, 저렴하게 구한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스티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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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스티커는 어느 브랜드인지는 알 수 없으나, 정말 그때 그 감성이 듬뿍 묻어 있는 스티커입니다. 오로라 펄 소재와 무광 소재가 있는데, 특히나 오로라 펄 소재는 브랜드 샌디 라이온이 떠오르는 질감과 색감 그림체예요! 제가 너무 아끼는, 조금밖에 안 사서 너무 후회가 되는 스티커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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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레트로 한 색감이 통통 튀는 고전 스티커 세트 입니다! 어떤 질감인지 정확한 설명을 드리기가 살짝 어렵지만, 약간 까슬까슬한 소재의 스티커 입니다. 단순한 그림체에 높은 채도의 레트로한 색 조합이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자꾸자꾸 보고 싶은 그런 스티커예요. 영상에서 더 많은 스티커들을 보실 수 있고, 디즈니 버전도 보실 수 있답니다. 그럼 오늘의 de.chohwa 조화 유튜브 채널 소식지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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