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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그로스만의 대한 모든 것 , 스티커클럽 신청 방법? , 빈티지 스티커 , 닙 스티커 , 맥시 스티커

by ohanaooh 2021.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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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xZlAsdWcx8

안녕하세요 그림 그리는 조화입니다🎨 오늘은 제가 오랜 시간 준비한 바로 스티커 역사에 크게 자리 잡고 있는 미세스그로스만의 대한 모든 것들을 담은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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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1월이 지나면, 미세스그로스만 스티커 클럽 구독 3년 차에 접어들게 됩니다! 팬심으로 알려 드리는 미세스 그로스만의 모든 것! 평소 궁금하셨던 분들은 주목해 주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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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부터 시작 된 역사답게, 스티커 종류가 정말 다양해요. 디자인뿐 아니라- 재질, 구성, 크기 모든 것이 다양하죠! 스티커 관련 상품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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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에 대해 제가 알고 있는대로 말씀드리자면 당시 캘리포니아 그래픽 디자이너 프리랜서였던 안드레아 그로스만이 여느 날처럼 친한 친구에게 일거리를 받아 작업하고 있었는데 발렌타인데이를 맞이해서 이전에 해본 적 없었던 작업인 첫 장식용 스티커를 디자인하게 되었다고 해요. 처음이다 보니 제작하는데 실수가 있었고..! 그 실수로 세상에 없던 롤 스티커가 탄생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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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흥미로운 이야기인데요. 그 실수를 본 순간 안드레아는 재미있는 일을 상상했고,  곧바로 친구 가게에서 판매를 시작해서 뜨거운 문구 전시회에서까지 선보였다고 해요. 당시에는 획기적인 상품이었고.. 11살 아들과 운영 했던 작은 기업이 50명의 직원을 거느리는 거대한 스티커 회사로 성장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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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그로스만으로 몇 년 동안 호황을 누렸던 스티커 시장이 힘을 잃었을 때도 세상에 없던 스크랩 북을 탄생시켜 또 한 번 미세스그로스만을 성장시켰다고 해요. 지금까지도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임은 분명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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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스만은 20년 넘게 어린이들을 위한 기부활동을 해왔고 코로나가 오기 전 2019년도 까지는 운영하던 캘리포니아의 스티커 공장도 탐방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이 점은 너무 아쉬워요! 지금은 아들이 이어받아 운영하고 있고 안드레아는 여러 비영리 단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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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스티커 브랜드의 이야기를 듣고 더 반해서, 고민 없이 스티커클럽을 가입하게 되었는데요!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고 생각보다 간단하답니다. 신청 방법에 대해선 따로 포스팅한 게 있으니 링크 첨부해 놓을게요.

https://chohwa.tistory.com/entry/미세스그로스만-스티커-클럽-하는-방법-신청-절차-공유-mrsgrossmans-sticker-club-bujo?category=96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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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감성과 안 맞는 디자인을 볼 때는 당황스러울 때도 있지만, 단순함이 주는 힘이 있다고 믿거든요. 미세스 그로스만 하면 떠오르는 단순한 곰돌이, 하트, 별, 풍선 등등 스티커가 주는 행복은 부정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이 행복감으로 2년 넘게 구독을 해 왔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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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클럽뿐 아니라, 우리가 일반 씰스티커 하면 떠오르는 닙 스티커에서 조금 큰 사이즈의 맥시 스티커, 그리고 돌돌 말려 있는 롤 스티커와 리미티드 에디션인 팩 스티커까지 모두 알려 드리고 소개해 드리고 있어요. 아! 또 빈티지 스티커와의 차이점과, 같은 디자인 다른 색감 또는 다른 재질은 어떤지도 아낌없이 보여  드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는 앞으로도 스티커 클럽과 미세스그로스만 콘텐츠를 꾸준히 만들 생각이에요! 그럼 오늘의 de.chohwa 조화 유튜브 소식지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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