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승인 후기 , 애드고시 합격 , 코로나 거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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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 그리는 🎨조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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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고시?

블로그 운영하시는 분들 특히 티스토리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들어 보셨을 단어죠? 구글 애드센스 합격이 고시만큼 힘들다고 애드센스와 고시가 만나 만들어진 합성어인데요.저도 처음에는 이왕 티스토리 시작하는 거 도전해볼까? 가볍게 생각하고 덤볐다가 탈락의 쓴 맛을 봤었답니다. 이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승인이 되었답니다! 저는 관련 직업 종사자도 아니고, 돈을 지불해서 수업이나 코칭을 받은 것도 아니라... 그저 혼자 여기저기 서치 해서 주워온(?) 정보들과 뇌피셜로 맨 땅에 헤딩으로 도전했다감사하게 승인이 된 케이스라 신뢰성과 정확성은 떨어지지만 도전하는 분들을 위해 솔직하게 나눠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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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 계기 ✎✐｡･:*:･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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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 년 전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별 거 없는 일상들을 두서없이 일기처럼 끄적였을 뿐인데 그 포스팅 만으로도 소중한 인연들도 만나고 좋은 기회들을 얻어서 블로그에 긍정적인 편이었어요. 몇 달 전에 막연히 다시 시작하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찾아보다가 네이버뿐 아니라 다음에도 블로그가 있단 정보를 접하고 티스토리를 알게 되면서 관련 검색어로 꼭 떠 있는 구글 애드센스 역시 자연스럽게 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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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몇 백에서 몇 천만 원까지 벌 수 있다는 투잡 부업으로 제격! 이란 문구들은 저를 전혀 사로잡지 못했답니다. 당연히 수익이 나는 건 좋지만 저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면서 2년 만에 수익 승인이 났던 지옥의 시간이 있었기 때문에 욕심이 없었어요... 즐겁게 창작 활동하는데 수익까지 얻는 다면 양질의 창작 활동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테고 즐거움도 배가 될 테니 재미있게 해 보자! 딱 이 마인드로만 접근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지금도 수익이 더 잘 나는 방법이나 광고 설정에는 정보나 노하우가 전혀 없답니다. 다 자동 설정으로 해 놓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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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요소? ✎✐｡･:*:･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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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위험 요소에 대해 알려 드릴게요! 초반에 블로그 스킨 설정하는데 구글 애드센스 말고도 다양한 광고 형태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 광고들은 다 무슨 광고일까? 알아보는데 애드 고시 승인받기 전 타 사이트 광고를 달면 구글에서 광고성 블로그로 인식하는 확률이 높아서 위험하다는 글을 발견했어요. 말고도 카테고리수, 글수, 글자 수, 사진 개수, 키워드 등등 자제해야 할 사항들이 너무 많았어요. 이렇게까지?! 그냥 하지 말까!? 답답함을 느꼈지만 틀린 말은 아닌 것 같고 무시하고 포기하자니 나중에 괜히 후회할 것 같아서 일단 승인을 목표로 하고 나중에 자유롭게 해 봐야겠다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인터넷보다는 구글 애드센스에서 알려주는 안내사항들을 정독했어요! 직관적인 글이라 쉽게 이해되고 앞으로도 도움이 되니 한 번쯤은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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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절 또 거절 ✎✐｡･:*:･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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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첫 도전은 대략 20개 정도의 포스팅을 쓰고 첫 신청을 해보았는데요. 결과는? 거절이었답니다. 참고로 저는 답변 메일이 한 달 정도 걸렸어요. 하루 만에 오는 분들도 있다고 하던데 비교하면 저는 굉장히 늦은 편이죠? 기다리는 동안.. 저도 사람인지라 괜히 기대하고, 욕심이 스멀스멀.. 이런 감정이 고조된 상태에서 받는 거절 메일이란! 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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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나름 질과 양을 신경 썼다고 생각했는데 또 거절의 메일을 받았었죠. 이유는 콘텐츠 부족😢 그 밑으로 주르륵 세부적인 이유가 너무 많아서..... 오히려 제 블로그는 어떤 이유에 가장 해당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아마 처음 거절 메일 받아보셨던 분들은 제 말에 공감하실 것 같아요. 딱딱 집어서 말해주면 고치면 되는데 "자 우리가 승인을 해주지 않는 이유들이고 너 블로그도 해당되니까 잘 읽고 알아서 잘해봐!" 이런 느낌이니 멘붕이 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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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략 체인지! ✎✐｡･:*:･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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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 메일을 2번이나 받게 되니까 애드 고시 합격도 합격이지만.. 빨리 자유롭게 다양한 콘텐츠를 올리고 싶었고 (원래 시험은 빨리 합격하고 싶은 법이니까요) 슬슬 간절함이 올라온 저는 차분히 생각해보고 꼼꼼히 따져보게 되었어요. 이때 했던 생각 전환이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서 공유해봅니다! 물론 개인마다 생각도 경험도 다 다르고 정답이 절대 아니니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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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 철저히 구글 입장에서 생각해보기  ✎✐｡･:*:･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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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진짜 열심히 했어... 1000자 꾹꾹 눌러썼고... 하루에 한 개씩 심지어 두 개씩 포스팅 한 날도 있는데... 심지어 게시글이 100개가 넘는다고...!! 구글은 아마 이렇게 대답할 것 같아요. "근데 어쩌라고?" 잔인하지만 맞는 말이죠!?ㅎ저는 수학 문제를 푸는 게 아닌데 어쩌면 구글이 만든 정답도 아닌 정답만 바라보고, 숫자 채우기에 충실해 있었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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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야에서도 매일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건 분명 좋은 결과를 만들어준다 믿지만, 좀 더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건 분명 필요한 것 같아요. 더 쉽게 운동으로 예를 들어 볼게요. A는 하루에 1시간 채우는 데 집중하는 운동을 하고 칼로리를 신경 쓴 식단 관리를 합니다. 반면 B는 하루에 10분을 하더라도 자극 점을 찾는데 집중하는 운동을 하고 칼로리 보단 영양 밸런스를 맞추는 식단 관리를 한다고 했을 때 같은 시간 동안 누구의 몸이 더 탄탄하고 체계적으로 변화될까요? A와 B가 각각 다이어트 운동법과 식단을 공유한다면 여러분은 누구의 노하우를 들을 건가요? 블로그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설사 포스팅 개수, 글자 수, 방문자수는 적더라도 구글은 분명 영양가 있는 글의 블로그를 선택할 겁니다. 무조건 두꺼운 책이 좋은 게 아니라는 사실을 우리는 다 알고 있으니까요☺️☺️ 여기서 주의할 점! 아 그럼 100자만 써도 영양가 있으면 된다는 거네? 하시는 건 아니죠? 다시 한번! 숫자를 우선순위에 놓지 말아 주세요! 아마 이런 영향 때문에 타 사이트와 같은 글, 사진을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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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  내가 구글이라면?! ✎✐｡･:*:･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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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그간 썼던 20개가 살짝 넘는 글들을 다 지웠어요. 지울 필요까진 없었지만.. 제 성격상 지우고 다시 시작하고 싶었답니다. 심지어 썼던 글을 삭제 및 수정하면 절대 안 된다. 늦게 메일이 오면 차라리 다시 만들어라. 이런 팁도 본 적이 있었는데요. 그냥 제 자신을 믿고? 라기 보단..... 제 성향을 컨트롤 하지 못 하고 가 더 맞겠네요. 이 블로그로 다시 도전하고 꼭 승인받고 싶은 마음이 강해서 과감하게 하지 말라는 삭제를 하고 다시 시작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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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글에 대해 잘 모르고 잘 쓰는 것도 아니지만.. 글이라는 게 어떤 방식으로도 영양가가 없으면 아무리 정성스럽게 써도 좋은 글이라고 보기 어려울 수도 있는 것 같아요. 읽었는데 그래서 뭘 말하고 싶은 거야?라는 생각이 든다면 좋은 글이라고 말하기에 다소 어려울 수 있지 않을까요? 최대한 주제에 맞는 글, 읽히는 글, 그리고 제 경험과 알고 있는 정보들을 공유할 수 있도록 양질을 높이는 글을 쓰려고 노력했어요. 글을 다 쓴 다음엔 1000자가 넘었는지 보단 내가 만약 구글이라면 이 글은 어떤 느낌일까?! 광고를 달게 해 줄까?!라는 생각으로 검토해봤어요. 3자의 입장으로 냉철하게 따져보면 조금은 포스팅 양질의 대해 판단이 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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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외, 그래서 양질의 글이 뭔데!? ✎✐｡･:*:･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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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난 전문은 아닌데', '글재주 없는데 부담스러워'하시는 분들 있으실 거예요. 저도 그랬거든요☺️☺️ 해드리고 싶은 말은 뻔하지만 뻔하지 않은 즐겁게 글쓰기입니다! 그림도 노래도 창작자의 감정이 느껴진다고 하죠? 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그저 포스팅을 위한 글, 대충 쓴 글이라면? 나 조차도 읽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구글이 작은 디테일함까진 발견하지 못하더라도 그런 글들을 걸러내는 패턴이 있지 않을까요? 중요한 건 즐거움이 없다면 승인되고 나서도 유지나 발전이 힘들지도 몰라요! 전문 지식이 없어도 써보고 나누고 싶은 주제, 그리고 어떤 방면으로도 발전한다면 행복한 주제로 선정해서 꾸준히 즐겁게 써보세요. 저도 제 전공이나 직업 관련으로 글을 쓰지 않았고 취미생활로 주제로 잡았기 때문에 전문적인 글하고 거리가 아주 아주 아주 멀었답니다. 초보라면 초보자의 입장으로, 아마추어라면 아마추어의 입장으로 글을 쓰면 되는 거예요. 즐겁게 공유하고 나누는 거죠! 또 그렇게 쓰다 보면 노하우가 쌓이기도 하는 것 같아요. 저 역시 쌓아가는 과정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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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째 , 벤치마킹은 벤치마킹으로 끝내기 ✎✐｡･:*:･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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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승인받은 블로그는 어떤 유형 일지 어떤 글을 썼을지 어떻게 했을지 너무 궁금했어요! 서치 하면서 느낀 건.. 일단 표절은 절대 하지 말 것입니다! 이건 너무나도 기본적인 자세이니 따로 부연 설명 없어도 아시죠? 분명 다양한 블로그 유형을 보는 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표절에 가까운 모방은 절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따라 해서 애드 고시 합격증만 따내면 끝! 이 아니라 승인 후가 진짜 시작이니까요. 승인 후 알아서 돈이 들어오는 게 아니에요. 다음 단계는 내 블로그를 봐주는, 찾아와 주는 누군가가 있어야 합니다. 본질을 잃지 말고 내 블로그 주제와 맞는 방법을 찾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봐요. 내 주제에 관련된 정보들을 어떻게 전달할지, 간결한 문장 구조 등등 '누군가'가 머물 수 있는 블로그가 될 수 있도록 말이죠. 그리고 더 중요한 사실은, 생각보다 승인된 블로그 유형은 너무 다양했어요. 포스팅 개수, 글자 수, 이미지 개수, 링크 여부 등 천차만별이고 심지어 모든 게시글에 링크를 달거나, 200자? 정도로 보이는 적은 분량으로 포스팅하는 블로그도 있었답니다. 카테고리가 다양한 곳도 있었고 글 개수가 10개도 안 되는 곳도 있었어요. 그렇다 보니 저도 저만의 블로그를 구축해내는데 집중하자고 확신하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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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승인은!? ✎✐｡*.･:*:･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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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재정비를 하면서 오로지 '즐거움'에 초점을 맞췄어요. 하나씩 배워가며 전문 지식이 아니어도 제 수준에 맞게 공유하고 기록했어요. 나와 비슷한 사람들에게는 재미와 도움이 되는 거니까요! 무엇보다 취미를 주제로 삼으니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일일이 나열하긴 힘들지만 여러 부분에서 긍정적인 효과를 발휘했던 것 같아요. 그렇게 한 포스팅마다 정성 아닌 정성을 기울이다 보니 어느새 40개가 넘는 글이 쌓였어요. 삭제한 글까지 합하면 사실상 60개가 넘는 글을 쓴 셈이죠? 이쯤이면 될까 싶어 신청을 했는데 10분도 안 돼서 메일이 오더라고요. 깜짝 놀라서 확인한 결과는? 너무 좌절스럽게도 거절이었답니다! 위의 전략 바꾸기가 물거품처럼 느껴지는 순간! 차곡차곡 쌓아온 노력과 재미를 10분 만에 발로 뻥 차 버리는 구글에 힘이 빠져버렸지만, 이유는 다름 아닌 '코로나로 인한 서비스 지연 검토 중단'..... 전 세계적으로 힘든 시간인만큼 너무 이해가 돼버리면서 나도 잠시 쉬어야 할까? 계속해야 할까 고민이 되더라고요. 저의 선택은 '꾸준히 그냥 하자'였습니다! 왜냐면 재미있었고, 수익형 블로그가 목표가 아니었기 때문에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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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에도 불구하고 ✎✐｡*.･:*:･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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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는 어떻게 승인이 되었을까요? 이후로도 큰 변화 없이 포스팅을 하다가 급 찾아온 바쁜 일상 때문에 잠시 쉼이 필요했어요. 일주일 정도 포스팅을 못할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저는 다시 신청을 합니다. 검토 중에는 포스팅을 안 하는 게 좋다는 설이 있어서 이걸 믿은 건 아니고 사실은 제 자신과 합리화한 거죠😂 초반에 검토가 한 달도 걸린 적도 있기 때문에 검토 기간에 잠시 포스팅을 쉬려고 또 승인 요청을 했어요. 그런데 세상에나! 다음 날 새벽 승인 메일이 온 거예요! 너무 예상하지 못한 일이라 꿈꾸고 있구나 하면서 눈을 비볐어요😂 얼마나 방방 뛰었는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구글.. 저 열심히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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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 CAN DO IT! ✎✐｡･:*･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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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의 구글 애드센스 도전기는 끝이 납니다! 제가 궁금했을 때 갈증 느꼈던 부분들까지 최대한 세세하게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글이 너무 길어졌는데요.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러분들도 할 수 있다는 거! 글도 못 쓰고 전문 지식도 없던 저도 했으니까요💖 무엇보다 여러분들에게 희망이 되는 소식은 저는 이미 유튜브로 수익을 내고 있던 상황이라 승인받기가 더 까다로웠던 상황이었어요. 예전에는 유튜브로 수익창출이 되면 사이트 수익창출이 바로 됐었다고 해요. 그래서 편법처럼? 이 방법으로 승인받으려는 사람들이 몰리게 되면서 저처럼 이미 수익을 내고 있는 유저들은 더 까다롭게 심사한다는 글을 본 적이 있어요! 또 코로나 사태에서 승인을 받은 거니까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저보다 더 좋은 출발선에서 시작하시는 거라는 거✨ 참고로 추후 유튜브 운영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고민 없이 사이트 먼저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html에 대해 문외한이신 분들은 병행해서 천천히 공부해 놓으세요. 공부를 전혀 안 한 저는 머리가 깨질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자동 설정만 하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추가로 나중을 위해서라도 구글 애드센스에 있는 글들을 웬만하면 읽어 놓으시는 게 좋아요. 제가 하는 말보다, 다른 분들이 하는 말보다 더 정확할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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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궁금하신 점은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시면 정확한 정보가 아닌 제가 느낀 부분들을 솔직하게 달아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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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우린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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