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를 처음 시작할 때 어떤 도구와 재료가 필요할까? 다꾸 기본템 소개

안녕하세요 그림 그리는 조화입니다🎨 오늘은 다이어리 꾸미기에 초보 팁 세 번째 시간인 다꾸 기본 도구와 재료에 관련된 포스팅으로 찾아왔어요(첫 번째 시간 다꾸 용어는 아래의 링크를 참조해 주세요) 제 주관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입문자 분들을 초점으로 작성된 포스팅이기 때문에 개개인마다 다른 만큼 필요한 부분만 참고해 주시기를 권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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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꾸미기 초보 팁 다꾸 용어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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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꾸 기본 도구 , 펀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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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첫 번째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 도구는 속지에 구멍이 있는 6공 또는 3공 다이어리를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만 해당이 되는데요. 바로 펀칭기입니다. 물론 속지를 구입해서 사용하거나, 다른 종이로 속지를 만들지 않거나, 다이어리를 꾸미다가 구멍 부분이 막힐 일이 없으신 분들에게도 해당사항은 아닙니다. 저는 다양한 종이들로 속지를 만드는 것을 즐겨하고 떡 메모지를 사용해서 다이어리를 꾸미기도 하기 때문에 구멍을 뚫어줄 펀칭기가 필수로 필요하답니다. 다꾸를 위한 6공 전용 펀칭기도 인터넷 검색을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 가격대가 있는 편이라 1공 펀칭기를 사용하는데 1년 넘게 불편함을 못 느꼈지만 최근 들어 구입해 볼까 고민하고 있어요. 펀칭기도 가격대가 다양한데요. 저는 아트박스에서 판매하는 2,000원 상당의 가성비 좋은 1공 펀칭기를 사용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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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꾸 기본 도구 ,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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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은 바로 펜입니다. 다이어리 꾸밀 때 스티커만큼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게 펜인 것 같아요. 잉크, 두께, 색깔, 재질 등 다양한 펜들을 많이 가지고 있으면 있을수록 다양한 방법으로 풍부한 다꾸를 할 수 있는 것 같거든요. 하지만 저는 펜 욕심이 없는 편이라 컬렉션은 물론 고집하는 펜이 있진 않아요. 사용할 때마다 손에 잡히는 거로 쓰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추천드릴 브랜드의 펜은 없어서 자세한 정보를 못 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그럼에도 제가 그나마 자주 사용하는 펜은 국민 볼펜 모나미 153을 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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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꾸 기본 도구 ,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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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으로 우리가 어렸을 때 정말 많이 사용하던 풀입니다. 다꾸러들 사이에서는 풀 보단 풀 테이프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 같기도 한데요. 저는 풀 테이프보단 풀을 더 추천하는 편이에요. 테이프의 편리한 부분을 이길 수 없지만 풀을 더 자주 사용하고 있어요! 종이나라의 팬톤 풀을 사용하고 있는데 다꾸 할 때마다 풀 색깔 고르는 재미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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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꾸 기본 도구 , 가위 ,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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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 나왔으면 짝꿍인 가위도 있어야겠죠!? 다꾸에서 가위는 더더욱 중요한 것 같아요! 왜냐하면 떡 메모지 오릴 때도 그렇고 여러모로 정말 많이 사용하거든요. 다른 도구들은 하나를 쭉 쓰는 편인데 가위는 다양한 브랜드를 많이 사용해본 것 같아요. 가격도 만원도 안 하는 저렴이부터 삼 만원대의 나름대로 고가의 가위까지요. 이렇게 저렇게 써본 결과 브랜드와 가위는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손잡이 부분은 플라스틱이 잘 맞았습니다. 무게가 가벼워서 손목에 무리가 안 가더라고요. 저는 다꾸 말고도 그림 그리고 컴퓨터 작업을 종종 하다 보니 손목에 무리가 가면 금방 뻐근해서 무게에 예민한 편이에요. 묵직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너무 가벼운 느낌에 사용감이 오히려 불편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가위 다음으론 자가 필요하겠죠? 자는 어떤 제품을 사용해도 좋으나 플라스틱은 비추천해드려요! 칼질하다 보면 플라스틱이 깎이기도 하더라고요. 플라스틱만 피하면 저렴하고 튼튼한 자가 생각보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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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꾸 재료 , 스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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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 말고 재료는 단연 스티커가 중요하죠! 영상에서 더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지만 입문자분들에게 추천드릴 스티커는 첫 번째는 알파벳 스티커입니다. 알파벳 스티커만큼 잘 쓰이는 스티커가 없으니까요! 많으면 많을수록 좋아요. 요즘은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디자인이 많으니 취향대로 골라 보세요. 여유가 되신다면 레터링 스티커도 같이 구입하시면 좋아요! 응용하기 좋거든요. 저는 숫자 스티커를 잘 안 쓰지만 숫자 스티커도 같이 구입하시면 편리할 거예요. 두 번째는 컨페티 스티커를 추천드려요.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지만 컨페티는 같이 사용했을 때 안 어울리기 힘들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알파벳이든, 숫자든, 캐릭터든 모두 다요! 제가 보여드린 것 말고도 재질, 디자인 천차만별이라 고르는 재미가 있답니다. 세 번째는 캐릭터 스티컨데요. 너무 다양한 스타일이 많아서 처음에 고르기도 힘드실 거예요! 그런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방법은 바로 크기 별로 구입하기입니다. 큰 스티커랑 작은 스티커를 구입한 후 직접 다꾸를 하다 보면 나한테 잘 맞는 크기와 스타일을 알아낼 수 있으니 구입할 때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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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꾸 재료 , 마스킹 테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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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커 다음으론 마스킹 테이프를 추천합니다. 처음 시작할 땐 마스킹 테이프는 무지를 많이 추천하는데요. 사실 저는 처음 시작할 때 무지 마테를 많이 쓰진 않았던 것 같아요. 그래도 다양한 디자인들 속에서 하나쯤은 갖고 있어도 좋을 것 같아 같이 추천을 드립니다! 기본 마테 응용법도 영상에서 공유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확인해 주세요. 마테가 가격은 저렴한 것도 많은데 한 롤을 다 쓰기에 많은 양이더라고요. 그래서 추천하는 아이템은 마스킹 테이프 씰 스티커예요. 적은 양으로 다양한 디자인을 쓸 수 있어서 좋아요. 처음에는 마스킹 테이프 씰을 써보다가 취향 파악 후엔 마테를 사는 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주위에 다꾸를 하는 친구가 많다면 마테 감개에 감아서 소분 후 나눠 가져도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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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KovqBfqW7vs

오늘은 다꾸 기본 도구와 재료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제 주관적인 의견이 많았지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 풍부한 정보는 위의 영상에서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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